[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지프(Jeep)가 겨울철 차량 점검 서비스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성능 저하, 냉·난방 시스템 이상 징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난방 장치 또는 열선 관련 부품 등 모파(MOPAR)의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약 6주간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할 경우, 유상 수리 금액 20만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 실내 세정제를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 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 운전에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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