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 동서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피트니스 선수 겸 모델 정대진이 스포츠대상을 받았다.
월드인플루언서협회(WIA)와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대한민국 스포츠, 문화,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과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공을 높이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K-컬처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선도를 목적으로 하는 이 행사는 각 분야 선수, 인플루언서, 셀럽 등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행사를 주최한 임태순 월드인플루언서협회장은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은 매년 발전해 나가는 모습으로 한 해를 빛낸 스포츠, 문화, 예술계의 인플루언서 및 셀럽들의 가장 큰 활동 무대로 만들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과 ‘국제골프트레이너협회’ 시상식으로 각각 진행됐으며, 조선장어가 후원하고 글로킨, 스톤베이, 빌리엔젤이 협찬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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