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권은비가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동화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핀란드 산타마을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새하얀 털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권은비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비는 턱을 괸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털 모자를 쓰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배경에 놓인 크리스마스 장식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권은비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의 요정 같다”, “핀란드에서도 빛나는 미모”,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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