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팬미팅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팬커뮤니티를 통해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하여 멤버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참여 멤버 변경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엑소는 이날 오후 2시와 7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러나 멤버 레이가 당일 불참을 결정함에 따라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