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윤정수는 12일 자신의 SNS에 “과연 이게 저인가요? 환 골 탈 태”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정수는 다이어트 이전에 입던 바지를 착용, 사라진 뱃살과 줄어든 허리둘레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그는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한다. 군살없는 몸매와 몸에 딱 맞는 여유로운 정장으로 달라진 분위기에 시선이 쏠린다.
그는 “살 빼기 힘들지만 도움 받아서 해봅시다. 나같은 사람도 하는데 뭐. 야호~~”라고 덧붙이며 응원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지난해 체중이 105kg까지 늘었으나, 현재 78kg으로 27kg을 감량했다.
한편,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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