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모델 장윤주가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피지컬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11일 자신의 SNS에 한 슈즈 브랜드와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목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딱 붙는 올블랙 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끄럽게 떨어지는 드레스의 실루엣은 장윤주의 환상적인 ‘트로피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장윤주는 이 밀착 드레스에 시크한 블랙 선글라스와 캐주얼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했다. 2017년 딸을 출산한 후에도 활발한 모델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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