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10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스포츠서울(대표이사 김상혁)은 국제웰니스협회와 함께 ‘2025 대한민국 웰니스 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자인 인천 재능대학교 이남식 총장이 웰니스 피트니스 부문 수상자인 애니타임피트니스의 김비오 본부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니타임피트니스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로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여하게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연예 전문지 스포츠서울이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급성장하는 웰니스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인 브랜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혁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스포츠서울의 모토인 ‘잘 먹고, 잘 놀고, 잘 사는 것’이 곧 웰니스”라며 “성장 위주였던 대한민국이 균형 잡힌 시대로 접어든 만큼, 소비자와 기업의 가교로서 웰니스 생태계 조성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SK디스커버리, 안다르, 풀무원 등 13개 기업과 가수 션이 수상했다. 스포츠서울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웰니스 전문 매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우수 기업 발굴 및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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