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경남FC 홍보마케팅팀 최규민 매니저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최규민 매니저는 13일(토) 오전 11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2층 그랜드볼룸에서 배은주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2016년 경남FC에 입사한 최규민 매니저는 선수단 주무, 전력강화팀 등을 거쳐 오랜 시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결혼식을 앞둔 최규민 매니저는 “결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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