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소노와 정관장의 경기에서 소노 네이던 나이트(왼쪽)와 정관장 김경원(가운데), 아반도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2025. 12. 9.

고양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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