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횡성소방서(서장 이광순)는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심사를 실시하고, 창의성과 표현력, 화재예방 메시지 전달력을 기준으로 우수작품 8점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제출했으며, 심사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이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상 수상작은 강원소방본부 주관 예선심사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광순 서장은 “아이들이 직접 작품을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표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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