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코요테 신지가 다정하고 살뜰한 ‘살림꾼’ 면모를 공개했다.
신지는 22일 자신의 SNS에 “김장 끝! 올해도 아주 맛있게 잘됐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머리를 높게 묶고 귀여운 캐릭터 앞치마를 착용한 채, 배추를 꼼꼼하게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구석에는 동거 중으로 알려진 예비신랑 문원의 팔이 살짝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지는 연하의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공개 열애 중이며 내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층 단독 주택 신혼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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