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역대급 건강미를 과시했다.
솔라는 23일 자신의 SNS에 “in Singapor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솔라는 푸른 하늘과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래픽이 돋보이는 시크한 블랙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뽐냈다.


또한, 수영 후 화이트 타월을 두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은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솔라는 지난 22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투어 ‘솔라 (Solar) 3rd CONCERT ’Solaris‘’(이하 ‘Solaris’)를 열고,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솔라는 지금까지 서울과 홍콩, 가오슝, 싱가포르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오는 30일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투어 ‘Solaris’의 대미를 장식한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