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속초시 청호해안발전상인회(회장 박수성)는 11월 12일, 청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으로 지정 기탁했다.

해안가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8개 업체로 구성된 청호해안발전상인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성금 기탁과 다양한 봉사를 펼쳐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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