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팀의 원주시투어 3차 프로그램, 원주의 대표 관광지 강원감영 방문

한복입고 다도체험, 원주시 옛 영광의 발자취를 거닐며 푸른 가을 즐긴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청 관광과 마이스팀(팀장 김미애)은 11월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2차 국제연수과정(NUGA) 원주시투어 3차 ‘강원감영 한복·다도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예비국제회의지구 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과 마이스팀이 마련했다.

17개국에서 온 기획·재정·보건 분야 공무원 및 전문가 35명이 원주의 대표 관광지 강원감영에서 가을 풍경과 운취를 즐겼다.

원주시투어 체험프로그램은 1차 자개만들기 체험, 2차 삼양라면 견학, 3차 강원감영 한복·다도 체험, 4차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주시청 관광과 김미애 마이스팀장은 “한복을 입은 교육생들이 다도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원주에서 체험한 한국의 멋을 고국에 돌아가서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내일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2차 국제연수과정(NUGA) 원주시투어 4차 마지막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견학을 하는 교육생들을 만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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