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수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SNS에 “이건 언젠가요…. 뭔가 표정이 육아 안 할 때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부스스한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방금 찍은 거 아닌가요?”, “육아 안 할 때, 정말 공감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 둘째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sujin1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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