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와 강원도시농업사회적협동조합(대표 박중구)은 31일 사농동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부지에서 지난 5월 파종한 케나프(양삼)를 수확했다.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일반 작물보다 높고 생육기간이 짧아 탄소저감 효과가 큰 친환경 식물이다. 이번에 수확한 케나프 줄기는 파쇄해 비닐을 대체할 ‘토양 덮개용 친환경 농자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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