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스포츠부 김용일(오른쪽) 차장이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2025년 3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에서 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뒤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 기자는 ‘[단독] 위기의 ‘디펜딩 챔프’ 울산, 김판곤 감독 전격 경질…소방수 ‘인니 영웅’ 신태용, 13년 만 K리그 사령탑 컴백’<본지 2025년 7월31일자 온라인 단독 보도>을 통해 보도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사는 K리그1 3연패를 이룬 울산HD가 위기 속 시즌 중 감독 교체를 단행하는 상황을 알린 것 뿐 아니라 차기 사령탑 선임 과정까지 담았다. 이후 관련한 후속보도를 끌어내는 계기가 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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