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LG가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G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한국시리즈 3차전 한화와 맞대결을 펼친다. 1,2차전 승리를 거뒀다. 내친김에 4전 전승으로 한국시리즈 마침표를 찍고자 한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타선 핵심은 문보경과 김현수다. 문보경은 KS 타율 0.667, 김현수는 0.400으로 활약 중이다.
선발투수는 손주영이다. 애초 요니 치리노스를 예고했던 LG다. 그런데 치리노스가 옆구리 담 증세가 있다. 손주영이 먼저 나선다. 한화전 성적이 준수하다. 1승무패, 평균자책점 1.38이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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