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새봄 기자] 그룹 엔믹스·르세라핌이 ‘살롱드립2’ 출연을 예고했다.
28일 웹예능 ‘살롱드립2’ 채널은 11월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테오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11월 1차 라인업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첫 게스트 명단이 올라왔다. 엔믹스를 상징하는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 르세라핌을 상징하는 스파게티 이모티콘을 덧붙여 라인업을 소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월 4일에는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릴리와 해원이, 11일에는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허윤진과 카즈하가 출연할 예정이다. 18일과 25일 게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Coming Soon’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살롱드립’은 장도연이 진행하는 유튜브 토크쇼로, 문화·예술·철학부터 뒷담화와 소문까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2023년 5월부터 7월까지 공개됐으며,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앞서 10월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14일), 배우 이수지(21일), 배우 김희선(28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첫 정규 앨범 ‘Blue Balentine(블루 발렌타인)’으로 데뷔 첫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엔믹스와 ‘SPAGETTI(스파게티)’로 컴백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인 르세라핌이 토크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newspring@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