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꾸준한 운동으로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은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과 요가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러블리 테토녀”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모자와 운동복 차림으로 러닝 후 땀에 젖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요가 매트 위에서 다양한 자세를 완벽히 소화하며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이은지는 지난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한창 먹을 때는 65kg이었는데, 지금은 빠져서 56kg가 됐다”며 러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 보기 좋다”, “러닝 다이어트 효과 최고”, “진짜 유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지는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에 출연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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