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간다. ‘또’ 만원 관중이다. 역시 인기 구단 LG-한화의 티켓 파워다.

KBO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2만 3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8만 4830명으로 늘었다. 지난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4경기 연속 매진이다.

한편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3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맞선 한화는 황영묵(2루수)-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손아섭(지명타자)-하주석(2루수)-최인호(우익수)-최재훈(포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duswns0628@sports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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