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결혼을 앞둔 한화 이글스 하주석과 치어리더 김연정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김연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모셨다”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식당을 방문한 김연정은 하주석을 기다렸다. 잠시 후 꽃다발을 든 하주석이 등장하며 “오다 주웠다”라는 말과 함께 꽃 선물을 건넸다. 하주석은 “내 와이프”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내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가 예고됐다. 하주석은 “그때 그런 사고가 있을 때도 연정이가 옆에서 많이 케어를 해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정은 하주석을 기다렸고, 하주석은 꽃다발을 든 채 등장했다. “이제 내 와이프”라며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고, 김연정은 “감사합니다”라며 웃었다.

한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한화이글스는 26일 LG 트윈스와 1차전을 치른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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