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엔믹스 해원이 잠옷 브랜드 도씨(Dossy)의 새로운 얼굴로 나섰다.

도씨는 최근 해원을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신상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해원은 다양한 패턴의 파자마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잠옷마저 아이돌스럽다”, “해원이 입은 파자마 어디 거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도씨 관계자는 “해원이 지닌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잘 맞았다”며 “도씨 잠옷은 디자인뿐 아니라 착용감과 원단 퀄리티 면에서도 자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도씨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잠옷도 스타일로 완성된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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