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김C의 반가운 근황이 화제다.
김C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썸타임즈, 모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C는 모델로 발탁된 의류 브랜드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도 없는 상하의에 특유의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활동 중에도 자유롭고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유명했던 김C는 여전히 자신만의 네추럴한 멋을 뽐냈다.


김C가 모델로 참여한 해당 브랜드 공식 SNS에도 김C의 화보가 공개됐다. 김C는 패딩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코디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C는 2000년 밴드 ‘뜨거운 감자’로 데뷔 후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김C는 2013년 전처 유 모 씨와 이혼 소식 후 하루 만에 스타일리스트와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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