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일본 최정상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 촬영한 모녀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떤 사랑은 눈에 보이기도 하죠. 이름을 붙이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마음처럼요. 엄마와 딸, 너와 나, 그리고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이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인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볼 때 가장 환하게 웃습니다”라는 아이즈매거진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시밀러룩을 입고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을 꼭 잡고 찍은 사진에서는 모델인 엄마에게 밀리지 않는 키를 보여주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올해 14살이 된 추사랑은 170cm나 되는 우월한 신장을 뽐내며,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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