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조선경 기자] 가수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 ‘찬란’을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청음회가 오는 19일 열린다.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청음회는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 ‘찬란’의 최초 공개와 더불어 앨범 준비 소회와 곡 소개 등의 인터뷰를 함께 담아냈다. 관객들은 이찬원의 인터뷰를 통해 팬 사랑과 음악에 대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음회를 위해 기획된 영상에는 각 곡에 어울리는 무드를 담은 화면에 가사가 포함되어 색다른 콘텐츠가 될 전망이며,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청음회 직후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청음회 관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했다. 관객 전원에게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 이미지를 활용한 티켓과 전용 봉투로 구성된 굿즈 ‘시그니처 무비티켓 스페셜’을 증정한다. 여기에는 이찬원의 사인과 찬스에게 전하는 친필 메시지도 포함돼 있다.
청음회 상영 지점에서는 포장 팝콘 1개와 음료 1개로 구성된 이찬원 ‘찬스’ 콤보 상품도 판매한다. 콤보 상품 구매 시 이찬원의 초상 이미지를 활용해 특별 제작된 팝콘 패키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찬원은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열심히 준비한 제 노래를 찬스(팬덤명) 여러분들께 하루라도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애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공들인 앨범인 만큼 많이 좋아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 청음회는 오는 14일 화요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ternal@sportsseoul.com
기사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