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글·사진 | 안산 = 이주상 기자] 지난 27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74’에서 로드걸 안나경이 우아한 자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계 최고미녀’로 불리는 안나경은 이날 부드러운 워킹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격투기 팬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74cm의 완벽한 비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안나경은 클래식하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무장한 채 무대를 장식했다.
안나경은 지난해부터 로드FC 공식 링걸로 활동하며 17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도 유명하다.
격투기뿐만 아니라 패션, 여행,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안나경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행사장에서 팬들과 살갑게 대화하며 소통하는 모습은 이미 잘 알려진 일화다.
안나경은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서울오토살롱, 지스타, 경기국제보트쇼 등 국내 주요 전시회와 이벤트에서 메인모델로 활약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로드FC 074에서도 안나경의 프로페셜한 워킹과 친근한 매력은 격투기라는 남성적인 스포츠에 부드러움을 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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