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오토살롱테크코리아 2025’에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서윤지가 독특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더티비에서 ‘찌콩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중인 서윤지는 꾸준한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윤지는 2017년 라그나로크 히어로즈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서윤지는 한국의 대표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넥센 스피드레이싱의 모델로 활동하며 레이싱모델 인기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격투기 단체 ALL FC의 라운드걸과 BJ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폭넓은 영역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윤지는 “최근 방송 활동으로 바빠 행사장에 나온 지 정말 오랜만이다. 팬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꽃다발과 선물까지 준비해서 먼 길을 찾아와 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제 얼굴을 잊지 않고 계속 행사장 찾아주시는 팬들이 있어 감동이다. 행사장에서 이렇게 팬분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쉬는 시간에도 팬들과 소통하며 사인과 촬영에 응하는 등 팬 응대에 진심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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