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바닷가에서 우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카리나는 18일 자신의 SNS에 “어부바 쉽지가 않다 그치”라는 메시지와 함께 윈터와 함께한 바닷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외국 해변의 일몰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카리나는 빈티지 프린팅이 들어간 노란 오프숄더 크롭티와 와이드 데님, 블랙 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고, 윈터는 진청 데님 셔츠와 데님 팬츠에 심플한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해변 모래사장에서 함께 어부바를 하며 장난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면이 돋보인다.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에스파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10월 4일과 5일 일본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활약에 나설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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