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 축구 경기장을 찾은 뒤 축구 레전드 웨인 루니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곽튜브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아이콘 매치 2025’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에 나선 모습이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Legend Never Dies!”라는 멘트와 함께 “루니 사랑해”라는 말을 붙여 잉글랜드의 축구 레전드인 웨인 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면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리즈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친분을 곽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쌓은 친분은 현실로 이어져, 전현무는 곽튜브의 결혼 소식에 직접 사회를 맡아주기로 약속했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5세 연하의 비연예인인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리며 사회는 전현무가, 축가는 다비치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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