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배우 겸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기은세가 자신만의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지인의 추천을 받은 제품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몸매 관리까지 가능한 비법을 소개했다.

기은세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 ‘What’s in my bag’을 통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연예인 소문템 크런틴 단백질 쉐이크를 소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기은세는 평소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접한 한 크런치볼 단백질 쉐이크를 소개했다. 그는 “여러 단백질 음료는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오래 지속하기 힘들었지만, 크런틴의 초코맛 ‘초코이즈백’은 물만 타도 진한 초코 풍미에 바삭한 토핑까지 더해져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맛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단순히 미용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데, 맛있어야 질리지 않고 계속할 수 있다”며 실제 연예인들 사이에서 ‘초코국밥’으로 불릴 만큼 진한 초코 맛으로 입소문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은세가 소개한 제품은 크런티의 ‘초코이즈백’으로, 당 0g대, 단백질 21g으로 구성돼 혈당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단백질 쉐이크다. 크런틴은 와디즈에서 단백질 쉐이크 부문 역대 1위를 기록하며 약 3.3억 원 펀딩과 평점 만점(5.0)을 받았다. 올리브영 입점 직후 전체 판매 랭킹 1위(7월17일 오전 8~11시 기준)를 차지했으며, 지난 8월 라이브 행사 ‘공들여 구하다’에서도 2.4억 원을 달성하며 펀딩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제품은 포켓에 물만 넣으면 섭취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말차크러쉬 등 4가지 종류의 프로틴 크런치볼이 25% 함유, 씹는 재미와 포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은세는 “마시면서 씹어 먹으니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꽤 오랫동안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크런틴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열어 체험 기회와 동시에 신메뉴 2종 ‘콘프레이키’와 ‘오곡놀라’를 최초 공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진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