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예비 아내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으로 밝혀진 가운데 일상 속 아름다운 모습도 화제다.
2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윤정수의 아내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화제가 된 방송인 원자현인 것으로 전해졌다.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동한 원자현은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 엠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등 에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원자현의 SNS에는 해외 여행지와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로 가득하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원자현은 건강미 넘치는 근황들을 공개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윤정수와 원자현은 오는 11월 서울 강남구 소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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