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영화 ‘좀비딸’이 누적 관객수 500만을 향해 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좀비딸’은 5만382명이 관람하며 누적 468만7043명을 기록,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번 주말 500만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위는 ‘F1 더 무비’다. 3만7647명이 관람하며 누적 431만5769명이 됐다. 3위는 ‘악마가 이사왔다’로, 1만7549명이 선택하며 누적 31만8176명이 됐다.

4위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1만273명이 선택하며 누적 13만3464명이 됐다. 5위는 ‘발레리나’다. 5155명이 관람하며 누적 30만2988명을 기록했다.

한편 오전 9시 27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82.8%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 관객수는 77만9562명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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