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런 남편 어딨냐며”라는 글과 함께 기사 제목을 캡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민수가 쌍둥이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로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기사 내용이 담겼다.

앞서 같은 날 새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발대식에서 손민수는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 베이비시터 자격증을 땄다. 최근에는 산후조리사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임라라와 손민수는 10년 연애 끝 2023년 부부가 됐다. 이들은 지난 4월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고백,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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