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광복절인 8월 15일을 앞두고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48.1%를 기록, 예매수는 32만2528장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만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 애니메이션의 높은 인기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기준 영화 ‘좀비딸’은 10만4957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345만6332명을 기록,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F1 더 무비’다. 4만5691명이 관람하며 누적 368만9154명이 됐다. 3위는 ‘발레리나’로, 1만4613명이 선택해 누적 20만1823명이 됐다.

4위는 ‘킹 오브 킹스’다. 6983명이 선택하며 누적 116만4411명이 됐다. 5위는 ‘스머프’로, 5463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6689명을 기록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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