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자녀 최환희(활동명 지플랫), 최준희 남매가 이모 홍진경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몇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서울의 한 호텔 뷔페를 찾은 최환희-준희 남매와 함께 홍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빵아”라며 최환희의 생일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임을 전했다.
또한 홍진경은 해당 게시글에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최준희 역시 “늘 최고 1등 이모”라고 답했다.
앞서 홍진경은 절친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최환희-준희 남매를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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