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독보적인 몸매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실외 수영장에서 연보라색과 베이지가 조화를 이루는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건강미와 세련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줬다.

수영장에 앉아 자연스럽게 머리를 넘기거나, 수영장 끝자락에 앉아 자연 경관을 바라보는 모습은 모델다운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다. 햇살 아래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와 늘씬한 팔다리가 ‘명품 몸매’의 정석임을 입증한다.

또한, 핑크와 레드가 조화를 이룬수영복을 입고 바닷가에서 두 손을 들어올리며 포즈를 취하거나 해변에 앉아 모래 위에 하트를 그려넣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길고 슬림한 팔다리, 자연스럽고 내추럴한 제스처에서 특유의 소녀미와 건강미가 느껴진다

정호연은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 이후 국내외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입지를 다졌으며,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강새벽 역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