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행복한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임지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 속 임지연은 흰색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다. 특히 모자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전날인 23일은 임지연의 35번째 생일날이다. 최근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이도현의 전역과 함께 행복한 생일 소식을 전한 임지연의 근황이 이목을 모은다.

임지연은 소속사 선배 이정재와 함께 차기작 tvN ‘얄미운 사랑’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자리를 잃은 엘리트 기자가 각자의 편견을 극복하며 변화하는 성자기를 담은 작품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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