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어깨에 멘 명품 브랜드 에코백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청바지와 검정 반팔티의 편한 차림에 디올 에코백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에코백의 가격이다. 이 에코백은 김연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 제품이지만, 가격은 7만 원이다. 김연아를 비롯해 모델 아이린, 한소희, 남주혁, 모델 아이린도 이 제품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으며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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