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
강재준은 16일 자신의 SNS에 “사칭 계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재준의 이름을 사칭해 무단 도용한 계정으로 강재준 아들 현조 군의 사진까지 도용했다.
사진 도용만이 문제가 아니었다. 해당 계정은 공구 관련 문의를 받으며 사기 범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강재준은 2017년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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