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희정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5일 자신의 SNS에 “햇살 같은 평화(Sunshine kind of peac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핑크색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기구를 활용해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희정은 필라테스 캐딜락 기구를 이용해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특히, 유연한 스트레칭 자세와 균형 잡힌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정은 운동에 몰입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가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한 바 있다. 최근에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건강미를 뽐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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