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손예진이 한층 더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27일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늘씬한 허리라인과 완벽한 직각 어깨로 출산 전과 다름없는몸매와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1999년 데뷔했다. 손예진은 2022년 현빈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캐스팅됐다. ‘스캔들’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의 이야기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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