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봄 패키지 ‘스프링 컬러드 스테이’를 공개했다.

이번 봄 패키지는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ITH)’와 협업한 것으로, 핸드 크림&선 세럼 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하는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뷰티 아이템과 함께, 객실 타입에 따라 조식, 프라이빗 라운지 이용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봄을 맞이해 선보이는 중식당 ‘팔레드 신’의 봄 코스와 라운지앤바의 빙수까지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패키지는 해운대 중심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1박과 더불어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KEYTH)의 뷰티 아이템을 기프트로 제공해 혜택으로 담았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톡톡 튀는 색감과 귀여운 패키지가 매력적인 퍼퓸드 키스 핸드크림과 감각적인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조한 선 세럼으로 구성된 ‘키스 핸드크림 & 선 세럼’을 투숙당 1세트 제공한다.

퍼퓸드 키스 핸드크림은 총 5종으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향의 ‘에픽 플뢰르’, 촉촉하게 젖은 흙과 나무 껍질 내음을 담은 ‘드랍드 펄 오브 드래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무향 ‘사일런트’, 싱그러운 레몬과 베르가못, 시더우드 향을 담은 ‘앳 허 아파트먼트’, 그리고 제라늄과 베티버, 머스크가 어우러진 ‘힙노틱 포그’ 중 1가지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도 봄 시즌을 맞이해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봄 식재료를 독창적으로 활용하여 셰프 추천 메뉴, 시그니처 메뉴까지 총 44가지의 메뉴 중 8가지를 골라 즐기는 ‘만한전석’ 코스를 선보인다.

주중 디너에만 이용 가능한 해당 코스는 전채, 수프와 함께 메인 요리로는 마늘소스 제철 야채, 광동식 가지두부 등 야채/두부 요리와 수제 딤섬 2종, 류산슬 등 해산물과 깐풍기, 동파육 등 육류 메뉴 중 선택 가능하며 식사와 후식으로 마무리된다.

‘라운지앤바’는 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원두 ‘비벤떼 클라시코’ 커피의 풍미를 가득 담은 티라미수와 소복이 쌓인 우유 얼음을 뒤덮은 마스카포네 크림으로 달콤함을 더한 ‘비벤떼 티라-빙수’를 출시해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하는 봄날의 호캉스를 제안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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