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터졌다!” 환타, 상큼함 가득 ‘멜론맛’ 신제품 출시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달콤한 멜론 향과 청량한 탄산감이 만났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과일향 탄산 브랜드 ‘환타’가 새로운 맛 ‘환타 멜론’을 선보이며 여름을 앞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환타 멜론’은 부드럽게 퍼지는 멜론의 달콤한 향과 톡 쏘는 탄산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기존의 환타 라인업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향긋한 멜론 향과 깔끔한 청량감이 어우러져 한 모금만으로도 기분 좋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코카-콜라사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의 저변을 더욱 넓힌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환타 멜론은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타 브랜드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변화하는 입맛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타 멜론’은 350ml 캔과 600ml 페트 두 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환타는 1940년 글로벌 런칭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68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최근엔 Z세대·알파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캠페인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