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봄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팬들과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차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봄봄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편안한 복장을 입고 봄날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머리에 귀여운 오리 모양 액세서리를 꽂고 있는 모습이 돋보이며 밝은 햇살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다른 사진에서는 다양한 인형들이 진열된 상점에서 작은 인형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이 돋보인다.
또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장난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를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1999년 종말론적 분위기 속에서 초능력을 얻은 지역 주민들이 악당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액션 어드벤처로, 차은우는 서울 출신의 공무원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차은우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첫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 영화는 30살이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겪는 우정과 성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차은우는 강하늘, 김영광 등과 함께 출연하며 코미디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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