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의 아이콘, 임영웅! 소아암 어린이들에 200만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누적 9796만 원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5일, 임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2월의 가왕에 선정되며 받은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기부금은 수술비와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등 환아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가수와 팬들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영웅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선한스타’를 통해 임영웅이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총 9796만 원에 이른다. 이는 팬클럽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며 꾸준히 모은 상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임영웅은 그동안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그의 기부 행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부터 아동 복지와 저소득층 지원까지 폭넓게 이어져 왔다.
임영웅의 팬들 역시 그의 선행에 동참해, 각종 자선 행사와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착한 팬덤’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의 따뜻한 행보가 계속될수록 팬들은 더 큰 사랑과 응원으로 화답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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