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2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20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4791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찬원(12만 1506표), 3위는 영탁(3만 8605표)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1만 5040표)과 진(1만 1837표)이 4, 5위를 기록했다.
팬덤의 실질적인 규모를 보여주는 ‘좋아요’ 수에서도 임영웅은 3만 7730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찬원(1만 1528개), 3위 영탁(3970개)과 큰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좋아요’ 수 상위권에는 방탄소년단 지민(1556개)과 송가인(1316개)이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진, 이병찬, 박지현, 박창근, 슈가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결과는 임영웅의 꾸준한 인기와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은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지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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