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일구상 시상식 양현종, 내년엔 타고 투저 만들고 싶어

[스포츠서울]양현종이 일구상 최고투수상에 선정된 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14 넷마블 마구마구 일구상 시상식’이 열렸다.

‘2014일구상 대상’에는 2014 리틀야구 대표팀이 선정됐다.

수상자로는 최고타자상 넥센 서건창, 최고투수상 KIA 양현종, 지도자상 류중일 삼성 감독, 특별 공로상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신인상 NC 박민우, 의지노력상 SK 이재원, 심판상 박기택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 프런트상 넥센 히어로즈, 아마 지도자상 이효근 마산고 감독이 수상했다.
2014.12.8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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