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오리온은 봄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초코파이情 딸기는 생크림 마시멜로와 딸기청 시럽을 넣고 겉을 딸기초콜릿으로 감싸 부드러운 딸기맛을 구현했으며, 딸기송이는 딸기초콜릿과 요거트를 조합해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오!딸기는 오!감자 위에 딸기우유 크림과 쿠키 크럼블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오리온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리온 신춘문예’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즌별 한정판 제품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봄 시즌이 되면 초코파이, 초코송이 등 딸기맛 한정판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딸기를 넣어 상큼한 맛과 핑크빛의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입과 눈을 만족시키며, 올봄 디저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