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호텔수성_베니키아 신규체인 가입
호텔수성은 대구에서 제1호로 베니키아 신규체인에 가입했다.호텔수성 계정석 이사와 관광공사 강옥희 관광산업본부장(왼쪽부터)이 가맹체결식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서울]국내 토종 비즈니스 호텔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를 운영중인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26일 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수성(대표 김영미)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에 가입한 특2급 ‘호텔수성’은 대구 수성유원지가 훤히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호텔이다. 수성못 산책로와 신규운행 예정인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호텔 수성은 대구광역시 내 첫번째 베니키아 체인으로 가입했으며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4개에 총 객실은 4395실이 되었다.
이우석기자 demor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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